20211207

20211207

오늘의양식

이사야 7:10-17

  1.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3.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4.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려느냐
  5.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6.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7. 대저 이 아기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8.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니라
  1. 나의 갈길 다 가도록 [(구)434장]

_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12월 7일 •화요일

완벽한 이름

성경읽기: 다니엘 5-7; 요한2서
새찬송가: 384(통434)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7:10-17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무더운 8월의 어느 날 아내가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이름을 정하지 못해서 아이는 아직 이름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며 생각하고도 우리는 아이의 이름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는 그냥 “아기 윌리엄스”로 3일간 지내다가 드디어 마이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딱 맞는 이름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상 역사를 영원히 바꿀 그분에게 완벽히 맞는 이름이 지어졌다면 하나님 말고 누가 생각해 낼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아하스 왕에게 그의 믿음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한 징조”를 구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이사야 7:10-11). 아하스 왕은 징조를 구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한 징조를 보여주시며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14 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셨고, 그는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징조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 이름은 그대로 이어져와 마태가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쓸 때 그 이름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었습니다 (마태복음 1:23). 예수님이 “임마누엘”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단지 하나님을 대변하는 분이 아니라, 육신을 입은 하나님으로서 죄의 절망 속에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징조를 주셨습니다. 그 징조는 아들이신 예수님입니다. 그 아들의 이름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의 임마누엘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보여주는 이름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가 임마누엘을 받아들이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라고 권유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둡고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당신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번 주에 예수님을 어떻게 임마누엘로 받아들이겠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임마누엘이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의 임재와 사랑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TUESDAY, DECEMBER 7

THE PERFECT NAME

BIBLE IN A YEAR: DANIEL 5–7; 2 JOHN

TODAY’S BIBLE READING: ISAIAH 7:10–17

Download MP3

The Lord himself will give you a sign: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 ISAIAH 7:14 ]

On a hot and humid day one August, my wife gave birth to our second son. But he remained nameless as we struggled to settle on a given name. After spending many hours in ice cream shops and taking long car rides, we still couldn’t decide.

He was simply “Baby Williams” for three days before finally being named Micah.

Choosing the right name can be a little frustrating. Well, unless you’re God, who came up with the perfect name for the One who would change things forever. Through the prophet Isaiah, God directed King Ahaz to ask Him “for a sign” to strengthen his faith (ISAIAH 7:10–11). Though the king refused to ask for a sign, God gave him one anyway: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V. 14). God named the child, and He would be a sign of hope to people going through despair. The name stuck and Matthew breathed new meaning into it when he wrote the narrative of Jesus’ birth (MATTHEW 1:23). Jesus would be “Immanuel.” He wouldn’t just be a representative of God, but He would be God in the flesh, coming to rescue His people from the despair of sin.

God gave us a sign. The sign is a Son. The Son’s name is Immanuel—God with us. It’s a name that reflects His presence and love. Today, He invites us to embrace Immanuel and know that He’s with us. MARVIN WILLIAMS

What keeps you from believing that God can breathe new life into your dark times and desperate circumstances? How will you embrace Jesus as Immanuel this week?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ImmanuelJesus, Your Son. May I rejoice in His presence and love today.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