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3

20220113

오늘의양식

예레미야 32:6-15

  1. ○예레미야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2.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3.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나에게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4.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5. 증서를 써서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6. 법과 규례대로 봉인하고 봉인하지 아니한 매매 증서를 내가 가지고
  7.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 증서에 인 친 증인 앞과 시위대 뜰에 앉아 있는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 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8.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9.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봉인하고 봉인하지 않은 매매 증서를 가지고 토기에 담아 오랫동안 보존하게 하라
  10.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1. 나의 갈길 다 가도록 [(구)4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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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1월 13일 •목요일

터무니없는 투자

성경읽기: 창세기 31-32; 마태복음 9:18-38
새찬송가: 384(통434)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32:6-15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밭을 사는데 [예레미야 32:8-9]

1929년 미국 경제가 붕괴되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플로이드 오들럼은 아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극심한 공포에 빠져 주식을 헐값에 팔아 치울 때 오들럼은 국가의 미래가 무너진 것 같은데도 무모해 보일 정도로 주식에 뛰어 들어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오들럼의 “어리석은” 판단은 성과를 거두었고, 수십 년 동안 버틸 수 있는 든든한 투자를 일구어 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그] 밭을 사라” (예레미야 32:8)고 하시면서 완전히 터무니없는 투자처럼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나라 전체가 약탈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밭을 살 때가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은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에게 포위되어 있었고”(2절, 새번역), 예레미야가 구입한 밭도 곧 바벨론의 땅이 될 것이었습니다. 곧 모든 것을 잃을 상황에서 어떤 바보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글쎄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계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요.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15 절). 하나님은 멸망 그 이상의 것을 보시며 구원과 치유, 그리고 회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관련된 일이나 하나님을 위한 봉사에 터무니없이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우리를 인도하실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행동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 뒤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기 위해 늘 기도하며 애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어리석은” 투자를 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타당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누군가에게 또는 무엇인가에 터무니없는 투자를 하라고 하시는 것을 어디에서 느끼십니까? 이 단계에서 어리석어 보이는 여러 상황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때로는 제가 보는 모든 것이 파멸과 재앙 뿐이기에 하나님께서 미래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느 곳에 제 삶을 바쳐야 할지 보여주소서.

THURSDAY, JANUARY 13

A LUDICROUS INVESTMENT

BIBLE IN A YEAR: GENESIS 31–32; MATTHEW 9:18–38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3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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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ew that this was the word of the Lord; so I bought the field. [ JEREMIAH 32:8–9 ]

In 1929, as the US economy crashed, millions of people lost everything. But not Floyd Odlum. As everyone else panicked and sold their stocks at cut-rate prices, Odlum appeared to foolishly jump in and purchase stocks just as the nation’s future disintegrated. But Odlum’s “foolish” perspective paid off, yielding robust investments that endured for decades.

God told Jeremiah to make what seemed like an absolutely ludicrous investment: “Buy [the] field at Anathoth in the territory of Benjamin” (JEREMIAH 32:8). This was no time to be buying fields, however. The entire country was on the verge of being ransacked. “The army of the king of Babylon was . . . besieging Jerusalem” (V. 2), and whatever field Jeremiah purchased would soon be Babylon’s. What fool makes an investment when everything would soon be lost?

Well, the person who’s listening to God—the One who intended a future no one else could envision.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Houses, fields and vineyards will again be bought in this land” (V. 15). God saw more than the ruin. God promised to bring redemption, healing, and restoration. A ludicrous investment in a relationship or service for God isn’t foolish—it’s the wisest possible move when God leads us to make it (and it’s essential that we prayerfully seek to know He’s behind the instruction). A “foolish” investment in others as God leads makes all the sense in the world. WINN COLLIER

Where do you sense God asking you to make a ludicrous investment in someone or something? How will this step require you to trust God in ways that appear foolish?

God, it’s a good thing You see the future because sometimes all I see is ruin and disaster. Show me where to go, where to give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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