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라(벧후1:16-21)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진 지도자에 보면

1975년 19년간의 긴 베트남전쟁이 완전히 종결되었다.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미군이 베트남에 쏟아부은 폭탄은 2차 세계대전 때 전 세계에 투하된 폭탄의 양과 같다고 한다. 당시 남베트남은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고, 미국이 물러준 최첨단 무기들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남베트남은 미군이 철수한 후 2년 만에 패망했다 그 이유는 바로 관리들의 부정부패와 국민들 사이에 넓게 퍼져있던 부정적인 생각 때문이었다.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오 나라에 퍼져 하루도 빠짐없이 전국에서 데모와 각종 시위가 이어지게 되자 베트남은 엄청난 군사력을 소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월맹 정예군에 의해 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은 사도 베드로의 유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현대인 성경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다시 오심을 여러분에게 말할 때 우리는 꾸며낸 이야기를 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의 위엄 있는 모습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모든 사건도 실제 사건으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도, 노아 시대의 홍수 가건도, 무지개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도 사람들이 만들어 낸 하나의 신화정도로 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한 것이나 십자가의 죽음 부활 승천도 사람들이 꾸며 낸 이야기요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신다는 것도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도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자신이 경험한 진실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의 모든 사건 사건은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진 사실적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 창조를 보겠습니다..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놀라운 일입니다. 이 사건을 믿으면 놀라운 믿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천지창조를 엿 새 동안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첫째 날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습니다..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둘째 날 6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셋째 날 10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 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넷째 날 1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다섯째 날 20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여섯째 날 24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31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노아시대의 홍수사건..

창6: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 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터키 아라랏 산으로 여겨지는 곳에 방주가 미라 식으로 바위에 묻혀 있음이 발견됨을 신학자들이 보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마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사40: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구약의 말씀은 예언의 말씀이요 신약의 말씀은 성취의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의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들을 구약에서 예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신약에서 모두 그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하나님께서는 복음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은 사람들이 경험한 실제적 사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현대인 성경 下우리는 그분의 위엄 있는 모습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베드로가 변화산에 영광을 입으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눅9:29그런데 기도하시는 동안 예수님의 얼굴 모습이 변하고 그의 옷이 희어져 눈부시게 빛났다...32그때 졸고 있던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이 정신을 차려 보니 예수님의 영광의 광채가 보이고 두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서 있었다...

나는 그 때에 영광스럽고 위엄찬 다음과 같은 음성을 들었습니다.

개정성경 35“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베드로는 직접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변화 산에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구약 시대의 모세와 엘리야를 보는 아주 특별한 체험을 했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잔잔케 한 태풍(눅8:22-25)

오병이어의 기적(눅9;12-17) 나사로(요11:43-44) 나인성 과부의 아들(눅7:11-15) 야이로의 12살 외동딸(눅8:52-55)

하나님께서는 복음은 사람들이 경험한 실제적 사실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말씀합니다.

19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새번역성경엔 여러분 마음 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고 말함으로서 자신들의 체험담 보다 성경 말씀이 더 확실하다고 말합니다..

변화 산에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눅9:35)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는 신실한 주님의 모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야 합니다. 눅21: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0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 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