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보기)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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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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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계나 체육계나 농업계나 공업계나 정치계에는 다 조직이 있다. 사람들은 이런 조직에 들어가기를 원하고, 어떤 조직에 들어가면 그곳에서 낮아지기를 원하지 않고 올라가기를 원한다. 올라가면 존귀 영광에 돈도 따라온다. 종교계도 마찬가지다. 어떤 조직에 들어가서 이 조직의 사업을 위해 자기 일처럼 하면 그만큼 수입이 많게 된다. 학생도 학교에 들어가서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실력이 올라가면 사랑을 받고, 사회 진출에 유리하고, 사람들이 알아주고, 수입이 많다. 이게 인격을 가진 인간의 세계다.

 

 

안 믿는 사람들은 이런 면으로 서로 더 올라가려고 쟁탈전을 한다. 올림픽도 누가 세계에서 최강이냐의 싸움이다. 이걸 부정하면 인간 속에서 못 산다. 그런데 이런 것은 우리의 신앙 믿음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일반적인 계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런 것을 보면서 신앙 면으로 깨닫지 못하면 예수 믿는 믿음에서 멍청이가 된다. 예수를 믿어도 깨닫지를 못하면 일반세상에 나가서 무엇을 하던 이용물밖에 안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이 교회에 들어와서 계속 말씀을 들으면 귀 문이 열리고 말씀이 가슴에 저장이 되어서 입을 벌려서 말을 하면 덕스러운 말이 나오고 은혜스러운 말이 나온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믿어갈수록 믿음의 사람으로 영능의 실력이 올라가야 하는데 그냥 교회에 왔다 갔다만 한다면 이 사람은 믿음의 효력이 없다. 그런다고 해서 안 믿을 거냐? 마음을 새롭게 다짐도 하고, 결심도 하고, 이해타산도 새롭게 가져야 한다.

 

 

이방 신을 믿던 사람이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는다면 진리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들어가서 신앙생활을 해야 참사람으로 바꿔진다. 이방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항상 귀신 쪽으로 쏠려있다. 참 신은 하나님 한 분뿐이다. 이방의 신은 없는 거다. 그런데도 이방 신을 믿는 것은 귀신이 들린 거다. 귀신이 들린 사람은 말이 혼돈이고,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이 없이 자기감정대로 자기 성질대로 산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성령의 눈,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인간세계를 보지만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은 물건이 크다, 작다. 보기 좋다, 보기 싫다하면서 자기 몸 밖의 것에 욕심을 낸다. 그리고 이런 것을 가지면 죄짓는 일에 써버린다. 세상사람들은 인격과 성품이, 사고방식과 이해타산이 이렇게 되어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이것을 보면서 어떻게 예수를 믿어야 하겠다는 답이 나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사람이 참사람으로 되게 하려고 믿는 우리에게 세상을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고 땅에 편만해지는 권을 주셨다.

 

 

부자든 가난이든 환난 핍박이든 죽음이든 무엇이 와도 이걸 다스릴 수 있는 실력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곳이 교회다. 그런데 모든 교회가 이 일을 하느냐?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능의 실력자가 되게 하려고 생명과를 먹으라고 했다.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 사상을 먹어라. 그 정신을 가져라이 말이다. 다른 말로는 네 눈에 보이는 기준대로 살지 말아라. 그러면 네가 죽는다라는 거다.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선악과를 먹으면 영인성장 면에서 죽고, 믿음의 실력이 자라지 않고, 커지지 못하고, 세상 것을 달라고 하다가 심판을 받아 죽게 된다. 멸망이다. 이러면 성품과 인격적인 면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닮지 못하고 마귀를 닮는다. 그러니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거다.

 

 

사람이 제일 비참한 게 예수를 믿고도 형벌을 받아서 이방인처럼 죽는 거다. 예수 믿는 것은,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처럼 만들어지라는 거다. 하나님처럼 만들어지라는 거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 다음의 존재다.

 

 

신앙의 원칙은, 첫째가 하나님의 본질의 말씀을 받는 거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말씀의 이치를 열어주지 않는다면 교회가 아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라서 선악과를 먹이는 목사가 많다. 이런 거짓된 가르침을 받으면 수십 년 예수를 믿어도 나이만 먹고 세상에서 오래 산 것뿐이지 깨달음이 없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세상에서 오래 산 게 아니라 말씀으로 자기의 몸을 잘 다스리고 자기의 성질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영능의 실력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으면서 인인 연관 관계성에서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으로 성장하라고 한다. 이게 인간이 세상에 사는 가치요 참사람이다.

 

 

세상에서 무엇을 하건 참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거짓의 사람이다. 세상의 물질에 행복성을 두고, 약속을 하고, ‘나를 믿으라고 하는 사람은 절대로 믿지 말아라. 이런 것은 다 불에 타지고 날아간다. 이런 것을 믿다가는 한숨을 쉬며 걱정에 빠지게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런 가치를 따질 줄 모르면 안 된다.

 

 

예수를 믿으면 믿음이 성장하고 자라야 한다. 이러려면 첫째는 말씀의 이치를 많이 깨달아야 하고, 그다음에는 세상의 그 어떤 유혹과 미혹이 와도 신앙정조를 잘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일반적인 선행도 많이 하면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성을 가져라. 자기가 세상에서 아무리 잘 살아도,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신앙정조를 빼앗기면 결과적으로 자기에게 남는 게 없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게 신앙정조인데, 이걸 버리면 신앙정조를 빼앗기는 거다. 사람은 정신이 썩으면 육신도 얼마 못 간다. 그러니 밥을 한 끼를 덜 먹더라도 성경을 읽어라.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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