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보기)신앙지식이 바로 되어야 바른 신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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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신앙지식이 바로 되어야 바른 신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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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명절은 마귀 대목장이다. 이때는 교인들이 세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교회에서는 말씀잔치를 열어야 한다. 말세가 될수록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으니 믿는 우리는 모든 생활의 위주가 말씀을 받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자꾸 모여서 말씀을 배우는 것은 자기의 모든 언행심사나 인격이나 성품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게 목적이니, 이렇게 되려면 모여서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하고, 사람이 바뀌어서 천국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모세가 자기 혈기 하나를 못 고쳐서 약속의 땅에 못 들어갔는데, 이것을 모세라는 사람이 천국에 못 들어갔다고 보면 안 되고 죄적 타락적인 혈기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다. 사람을 질적 성분적으로 보지 않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세상을 살면서 다 크고 작은 죄를 짓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이러면 예수님의 인간구원 사역은 실패가 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의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의 온전으로 만들어서 당신과 함께 천국을 누리는 거다. 그런데 예수 믿으면서 이 목적이 없이 늙을 때까지 세상에서 누릴 목적으로 산다면 이 사람의 속은 어린아이와 같다. 다만 다르다면 세상의 경험이 더 많은 것뿐이다. 예수 믿으면서 지식이 안 고쳐지면 이렇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사람의 속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를 따라 살아야 하나님의 가치판단과 평가과 인격성과 성품과 지식을 가지게 되고, 이래야 자기가 보여진다. 세상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자기가 보여지는 게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성령님의 말씀이요, 나를 인간으로 만든 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알려주는 말씀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알고, 이 목적을 따라 살면 그만큼 영리하고, 지혜롭고, 똑똑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자기를 알게 되고, 그만큼 자기의 판도가 넓어진다.

 

 

하나님께서 세상만물을 성도를 위해 창조하셨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의 됨됨이를 보고 세상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돌리신다. 이것을 부정하고 예수를 믿는다면 안 믿는 사람만도 못하다. 예수 믿는 사람이, 천국백성이,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등한시하고 물질의 소유에 목적을 두고 살거나, 자타의 구원을 위해 써야 할 물질을 세상의 누림에 낭비하면 이것은 선악과를 먹는 것이라서 하나님의 애정권 밖으로 쫓겨나게 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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