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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진쳤던 곳인데(민 21:19-20) 바못바알이라고도 한다. 아모리 사람 시혼의 한 성읍인데 모세가 공취하여 르우벤지파에게 분배하였다(수 13:17). 아르논강에 위치함. (민 21:19).
시날 평지에 니므롯이 세운 성읍 중의 하나이다. 일찌기 노아의 자손들이 큰 홍수 후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을만큼 성과 탑을 쌓기 착수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케 하시므로 부득이 중지하게 되고그 성은 바벨이라 하고(창 11:1-9) 탑은 바벨탑이라 하여 후세에 영구히 기억하게 되었다. 이 탑은 8층으로 건설하였는데 제 1층은 장광이 각 6백척이요 최고층 곧 제 8층에는 벨이라는 신당이 있어 돌아올라가는 층계가 있고 그 안
(명)1. 하늘의 문 혹은 혼란이란 뜻이다. 노아홍수 후 그자손들이 시날평지에 세운 탑인데 그 세운 목적은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자기들의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방지하자는 목적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좋게 보시지않고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해서 각각 그들이 흩어짐으로 탑쌓기를 중지하고 말았다.
2. 바벨론 시내와 근접 도시 불시파에 탑 신전의 폐허가 있다(창 11:1-9).
국명겸 수도의 이름이다. 유브라데를 끼고 양쪽 강가에 자리잡은 도시로 현재의 히라 북방 6km지점에 유적이 있다. 거기에는 느부갓네살왕이 만든 성벽과 왕궁과 신전과소위 폐허된 바벨탑을 볼 수 있다. 이 도시는 최초 함무라비 대왕이 다스린 정치 통상 종교의 중심지로 후에는 느부갓네살에 의하여 더욱 확대되었다. 이 도시는 현대도시 모양의 바둑판 식으로 교차가 되었고 이중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부교(橋)를 통하여 유브라데스강 건너편의 새로운 지역과 연결
구브로섬 서남에 있는 성이다. 사울(바울)이 첫번 전도여행시에 이 성에 들어가 감사 서기오 바울에게 전도하는 중박수 바예수가 방해하니 사울이 책망하여 잠시 눈을 멀게 하였고, 사울이 이 성에서 이름을 고쳐 바울이라 하였다(행 13:6-9). 이 성에 비너스라 하는 여신당이 있어 경배하러 오는군중의 음탕한 행사가 많다 하며 그 제사장직은 그 성주 왕이 겸하였다 한다.
구약에 나타난 바사는 동은 갈마니야, 서는 수사, 북은 메대, 남은 바사만으로 경계를 삼은 국가이다. 바사인은 메대인과 같이 아리안 인종이요, 그 언어는 인도, 유럽의 동부언어이다. 고레스2세가 안산왕이 되어(주전 58년경) 메대, 루대, 바벨론 등을 정복하고 멀리 동양에도 침입하였다. 그아들 감비세스는 그 판도를 애굽에까지 확장하였으나 그의사망과 동시에 이것을 잃었다(주전 522년). 그러나 다리오1세가(주전 522-486년) 때에 애굽을 재차 정복하
1. 별명이 요셉 또는 유스도라 한다. 예루살렘 교회중 유망한 인물로 가룟 유다 후임을 선택할 때 두 사람의 후보자 중에 들었다가 낙선되었다(행 1:23-26).
2. 일명 유다라 하며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결정한 규례를 가지고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에 갔다(행 15:22).
아셀 사람(대상 7:33).
요단강 동편 광활하고 비옥한 지방인데 그 북방에는 헐몬산, 남방에는 길르앗산, 동편에는 하우란 사화산의 산맥, 서에는 요단강과 그술과 마아가국 등이 있다(수 12:4-5). 이스라엘이 바산왕 옥을 에드레이에서 이기고 그 백성을 축출한 후에 그 땅을 므낫세반 지파에게 주니 그 이름을 고쳐하봇야일이라 하였다(수 13:29-30, 민 21:33). 그 당시에 이나라 안에 60성읍이 있었으나(신 3:4), 지금은 그 터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고 다만 아스토렛이
하만의 장자(에 9:7).
1. 유다의 후손(대상 4:12).
2. 요야다의 아버지(느 3:6).
3. 스룹바벨과 함께 돌아온 느디님족의 명조(스 2:49, 느 7:51).
유다지파의 성읍. 에베스담밈과 동일(대상 11:13).
1. 에서의 아내인데 헷족속 엘론의 딸이다(창 26:34).
2. 역시 에서의 아내인데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이며 마할랏이라고도 하였다. 저의 소생 르우엘은 에돔땅의 4족속의 조상이다(창 28:9, 36:3-17).
3. 솔로몬의 딸로 아히마아스의 처가 되었다(왕상 4:15).
1. 제사장 임멜의 아들로 여호와의 집 유사장이다. 예레미야가 무력한 예언을 한다고 때려서 창고에 채웠다가 다음날 놓아주니 여호와께서 저의 이름을 마골밋사빕(사방으로 두려움)이라 하시고 또 저와 저의 가족은 포로가 되어 바벨론에서 죽으리라 하셨다(렘 20:1-6).
2. 말기야의 아들이다. 시드기야왕 때에 세력있는 관리로 왕의 명령에 의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가서 느부갓네살의 공격의 결과를 물었다. 저가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
솔로몬의 궁전에서 봉사한 신복의 한 조상. 그의 자손은 바벨론에서 포로로 귀환함(스 2:52, 느 7:54 바슬릿). 느디님 사람의 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