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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신 분 있나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파리의 밤거리를 걷다 우연히 나타난 차를 타자 1920년대 파리의 밤으로 가 그 곳의 유명한 예술가들을 만나게 된다는 영화에요. 살바도르 달리, 거트루드 스타인, 헤밍웨이, 피츠제럴드, 피카소, 모네, 모딜리아니 등 지금도 유명한 예술가들이 총출동한답니다. 주인공이 가게 된 거트루드 스타인의 살롱은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감상하고 토론하면서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이룹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모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도 언젠가 그런 공동체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이 영화를 또 봐야겠네요.🤭) 요즘 기윤실에서는 청년들이 모여서 좋아하고 관심있는 이슈에 대해 나누는 ‘잇슈온’ 모임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떤 모임들이었을지 궁금해지지 않나요? 오늘 웨이브레터를 통해 한번 살펴볼게요! “
몬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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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E ON AIR
– 청년들을 잇고 생각과 세상을 밝히는 이슈별 소모임 ‘잇슈온’ 중간스케치
“기윤실 청년운동본부의 잇슈온에서는 올해 3개의 소모임이 개설되었답니다.

💡 크리스천 사업가, 소셜벤처, 사회적경제 등에 관심있는 청년들과 함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크리스천 기업가들이 만난 “소벤에셀 오픈테이블”
💡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를 소비하고 소개하고 각자의 인생작과 취향을 소개하는 “문화컨텐츠 소비러의 내가 찜한 목록”
💡 1980년대생이 모여 함께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마음을 나누는 “응답하라 1980s”

1회 모임이었던 소벤에셀 오픈테이블은 지난 11월 초에 진행되었고 “문화컨텐츠 소비러의 내가 찜한 목록”과 “응답하라 1980s”는 1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떤 청년들이 모여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잠깐 들여다볼까요?” (본문중)

🍯놓치면 아쉬운 꿀정보
-‘10.29 참사’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는 기독청년을 위한 무료 특별상담
-청년상담센터 위드WITH와 함께 청년들의 마음에 성탄의 기쁨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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