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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쎄인트의 책 이야기 Sep 28. 2023

행복한 가족대화법

  _자녀와 관계가 좋아지는 교육 해법 





명절이 되면 명치끝이 바위에 눌린다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보기 싫어도 봐야 할 사람들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가족’이란 단어가 따뜻하게 느껴진다면 나름 행복하다. 그러나 ‘가족’하면 웬수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오죽하면 가족은 ‘영원한 타인’이라는 말까지 생겼을까? 사회적으로 밝고 어둡게 나타나는 모든 일들이 가정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대화를 원하는 사람들,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_책속에서     


“초등학교 나이에 형성된 자존감은 평생 가는 ‘영원한 무기’입니다.

부모가 자존감을 키워주는 시기는 초등학교 시간이 가장 좋은 골든타임입니다.

이때 형성된 자존감은 평생을 갑니다. 자존감이 높은 자녀는 늘 긍정적인 자세로 자신을 바라볼 줄 압니다. 공부가 조금 부진해도 기가 죽지 않고, 자신이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을 해도 태도는 안정된 상태입니다. 좋은 자존감으로 행복하고 단단한 마음을 지닌 상태입니다. 쉽게 무너지지 않은 아이를 말합니다. 마음 챙김의 자세가 준비된 자녀를 뜻합니다.”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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