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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서울지역노회협의회 ‘2024 드림 컨퍼런스’ 개최
이성화 대회장 “금년에는 저의 협의회에서 기필코 부총회장을 탄생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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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4-05-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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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2024 드림 컨퍼런스9일부터 10일까지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3회 회원 세미나와 제 26회 정기총회,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도 겸하여 진행됐다.

대표회장 이규섭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협의회에 큰 복을 주셔서 전국5개 지역협의회 중에 규모는 적지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협의회로 성장시켜 주였다“3년전에 시작한 드림컨퍼런스가 3회를 맞이하면서 우리 협의회의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 나라의 건설자로 굳게 세워지기를 교회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꿈을 이루는 협의회가 되기를 제안했다.

대회장 이성화 목사는 우리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전국 5개 지역노회협의회 중에 가장 핵심적 협의회로서 23개 노회로 구성되어 있고, 250명의 총대와 2,500여개의 교회가 있다금년에는 저의 협의회에서 기필코 부총회장을 탄생시켜야 한다. 23개 노회가 서로 협치하여 총력을 기우려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준비위원장 진용훈 목사는 우리 서울지역 노회협의회는 노회와 총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이 일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 사명을 감당하려면 모든 노회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모든 회원들이 배추같이 단합하길 원한다서로 감사하고 서로 감싸주고 서로 겸손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찬양인도를 현상민 목사가 이규섭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특별기도시간에 이반석 목사가 총회발전을 위해황남길 목사가 세계평화를 위해김수광 목사가 총신대와 지방신학교를 위해장성태 목사가 ‘GMS와 세계선교를 위해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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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정호 총회장은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오 목사는 다윗을 위하여 3명의 용사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물을 떠왔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 용사들보다 못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그 분만이 우리 왕이신지 결단해야 한다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그 왕을 위하여 존귀하게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축사는 배만석 목사, 환수환 목사, 윤창규 목사, 정명호 목사, 안재권 장로, 전병하 장로가 전했고, 격려의 순서에 김춘환 목사, 김창근 목사, 최병용 목사, 권재호 목사가 맡았다.

끝으로 현상민 목사가 광고를, 권성묵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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