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에베소서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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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15:00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범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 에베소서 2:4-5
오늘의 묵상
거룩하신 하나님의 풍성하신 모든 성품 중에서 제가 가장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저는 제 자신의 실패, 결점들, 죄들, 범죄들에 대해 잘 압니다. 다시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예수님을 보내셔서 첫 용서를 주셨던 은혜 없이는...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고아처럼 될 뿐입니다. 이제 내 앞에 있는 미래는, 내가 스스로 획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넘치는 자비로 인하여 예수님의 미래와 엮여있는 미래입니다.내 기도
모든 은혜와 자비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지금과 같은 하나님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받을 자격이 없었을 때에도 아버지의 은혜를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자비가 필요할 때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이 침울하고 소망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재산이 돈과 금보다도 자비와 은혜에서 훨씬 더 넘치기를 원합니다. 저를 아버지를 더 닮도록 도우시옵소서. 저의 큰형/큰오빠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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