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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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못 했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사랑채에 남기려 했는데 사진파일 용량이 커서 안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 포토갤러리에 올립니다. 매년 이렇게 인사를 연말에 한 차례 드리네요. 올해도 특정다수를 위해 연하장을 만들었는데 글자를 너무 강조한 나머지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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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2023년도의 계획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방문하면 정목사님과 다비안분들을 상황이 허락하다면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왜 한국에 못 갔을까를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결국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커 보이네요. 2024년도에는 진짜 정말로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매 주일마다 정목사님 설교를 들을 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정목사님의 설교 덕분에 저의 '영적 짜증 지수' 가 상당하게 감소하고 있지요. 이 점 늘 감사드립니다. 모든 다비안분들께 하나님과의 새로운 추억을 만드시는 2024년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연하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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