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20220405

오늘의양식

시편 139:13-24

  1.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2.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3.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4.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6.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7.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8.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9.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10.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11.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12.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구)9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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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 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 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 쏘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4월 5일 •화요일

선한 일

성경읽기: 사무엘상 1-3; 누가복음 8:26-56
새찬송가: 90(통98)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39:13-24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6]

십대 시절 찰스 스펄전은 하나님과 씨름했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성장했던 그였지만 설교가 지루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고역이 된 찰스는 자신의 말처럼 “반항과 반발”을 일삼았습니다. 그러다 폭설이 내리는 어느 날 밤 16세의 스펄전은 한 작은 감리교회로 피신하게 되었는데, 그날 목사의 설교는 바로 그를 향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은 씨름에서 이기셨고 찰스는 그의 마음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훗날 스펄전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하기 훨씬 전부터 그분이 나와 함께하셨다.”라고 썼습니다. 사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삶은 우리가 구원받는 그 순간에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우리의] 내장을 지으시며” 어머니의 태에서 우리를 만드셨다고 기록했습니다(시편 139:13). 바울 사도도 하나님이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셨다”(갈라디아서 1:15)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받을 때 일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여러분 가운데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 일을 완성하실 것입니다”(빌립보서 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하나님의 손안에서 성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항하는 우리와 씨름을 해서라도 그분의 따뜻한 품으로 인도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이러한 뜻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13). 확실한 것은 나이나 삶의 어떤 단계에 있든지 관계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삶에 어떻게 역사하십니까? 그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삶에 언제나 역사하시는 주님께 순종하게 하소서.

TUESDAY, APRIL 5

A GOOD WORK

BIBLE IN A YEAR: 1 SAMUEL 1–3: LUKE 8:26–56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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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 [ PHILIPPIANS 1:6 ]

As a teenager, Charles Spurgeon wrestled with God. He’d grownup going to church, but what was preached seemed bland and meaningless. It was a struggle for him to believe in God, and Charles, in his own words, “rebelled and revolted.” One night a fierce snowstorm forced the sixteen-year-old Spurgeon to seek shelter in a tiny Methodist church. The pastor’s sermon seemed directed at him personally. In that moment, God won the wrestling match, and Charles gave his heart to Jesus.

Spurgeon later wrote, “Long before I began with Christ, He began with me.” In fact, our life with God doesn’t begin with the moment of salvation. The psalmist notes that God “created [our] inmost being,” knitting us together in our mother’s womb (PSALM 139:13). The apostle Paul writes, “Even before I was born, God chose me and called me by his marvelous grace” (GALATIANS 1:15 NLT). And God doesn’t stop working with us when we’re saved: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PHILIPPIANS 1:6).

We’re all works-in-progress in the hands of a loving God. He leads us through our rebellious wrestling and into His warm embrace. But His purpose with us then is only beginning. “For God is working in you, giving you the desire and the power to do what pleases him” (PHILIPPIANS 2:13 NLT). Rest assured, we’re His good work regardless of how old we are or what stage of life we’re in. KENNETH PETERSEN

How’s God working in your life at this very moment? What’s He doing with you for His purposes?

Loving God, I’m overwhelmed to think of Your loving care for me. Thank You. Help me to respond to Your ongoing work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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