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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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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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18:48
내가 너를 빚었단다 .
나는 너의 토기장이.
내가 너를 만들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너의 눈을 만들면서 너에게 눈을 못 뗐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지금도 기억한단다.
너의 손을 빚으면서 하나하나 세어봤지.
이 세상 너밖엔 없는 지문을 넣어주면서
너의 심장을 빚으며 호흡을 불어 넣어줬지.
너의 첫 심장 소릴 들은 그날을 잊을 순 없지.
너를 다 빚은 그날에 누구에게
널 맡길지 한참을 돌아본 후에
너를 보낼 수 있었지.
오늘 내가 널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 것 같니?
나는 널 단 한순간도 사랑치 않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순간도 손에서 놓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순간도 눈에서 뗀 적도 없지.
내가 너를 빚었단다 .
나는 너의 토기장이.
(토기장이_ 작사/작곡 조영준, 시와그림)
나는 너의 토기장이.
내가 너를 만들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너의 눈을 만들면서 너에게 눈을 못 뗐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지금도 기억한단다.
너의 손을 빚으면서 하나하나 세어봤지.
이 세상 너밖엔 없는 지문을 넣어주면서
너의 심장을 빚으며 호흡을 불어 넣어줬지.
너의 첫 심장 소릴 들은 그날을 잊을 순 없지.
너를 다 빚은 그날에 누구에게
널 맡길지 한참을 돌아본 후에
너를 보낼 수 있었지.
오늘 내가 널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 것 같니?
나는 널 단 한순간도 사랑치 않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순간도 손에서 놓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순간도 눈에서 뗀 적도 없지.
내가 너를 빚었단다 .
나는 너의 토기장이.
(토기장이_ 작사/작곡 조영준, 시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