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에게 듣는 문학적 설교 (8)
기독정보닷컴
04.15 20:31
종종 철부지 처녀들 가운데는 자기 생을 거는 결혼에 있어서까지 단지 로맨틱한 분위기를 따라 결정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그래서 유부남과 몸을 섞기도 합니다.이런 경우를 우리는 춘원 이광수의 『재생』이라는 작품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순영이라는 여주인공은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봉사하는 대학생입니다. 순영이는 중학생 때부터 독립운동하는 오빠 친구 신봉구를 사랑했던 애국소녀였습니다.그런데 세월과 더불어 지극히 현실적인 속물로 변신합니다. 꿈에도 애인 신봉구를 잊지 못하면서도 저주받은 육신은 백만장자 백운회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