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영, 『겁 많은 자의 용기』, 전북지방회 독서클럽 / 권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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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전
어려서 처음 나갔던 무교동교회(현 중앙성결교회)의 어린이 부흥회에서 한 어린이가 은혜를 받고 울며 회개합니다. 그 회개의 내용은 자신이 형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동생을 때린 것인데 이를 “타자에 대한 자의적 지배”라고 정의하여 일평생 회개의 내용으로 삼습니다. 아울러 타자를 자의적으로 지배하고자 하는 힘에 대하여는 단호하게 대항하는 기개로 발전하지요.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에 의해 설립된 배재중학교는 기독교 계통의 학교이었으므로 토요일마다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석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말을 사용할 수 없는 암울한 일제 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