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63. 임재 안에 머물러

8463. 임재 안에 머물러

햇볕같은이야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463번째 쪽지!

□임재 안에 머물러

1.기독교는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입니다. ‘만난다’고 하니 커피숍에서 아이스 아메라커노 커피를 마시며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처럼 ‘물리적인 만남’을 상상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과의 만남은 ‘영적인 만남’입니다. 그것을 임재(臨在)라고 합니다. 제가 햇볕같은이야기 칼럼 8463편을 쓰는 동안 ‘임재’에 대해 쓴 글을 검색해 보니 250편이 검색됩니다. 그것만 모아서 엮어도 단행본 1권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네요. 오늘은 임재 상태의 느낌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2.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그 상태를 한 마디로 ‘주님의 임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임재 상태는 느슨하게는 하루 24시간 계속 유지할 수도 있고 깊은 상태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3.‘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마6:9~13)는 땅에서도 ‘천국’을 살게 해달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천국’하면 뭔가 풍성한 물질과 넉넉한 환경, 맘만 먹으면 못할 것이 없는 경제적 부(富)를 상상하지만, 천국은 물질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부(富)와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바깥 조건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천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천국은 우리의 마음에 있고 그것은 ‘주님의 임재 상태’를 말함입니다. 주님이 임재하시어서 함께 계시면 언제 어디서나 그곳이 천국입니다.
4.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조금만 훈련을 하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임재의 느낌에 대해 세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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