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창세기 49장 / 개역개정)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창세기 49장은 야곱의 유언에 대한 말씀이다. 야곱의 유언도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하신 말씀이다.
야곱은 130세에 애굽으로 내려와 10년을 살다가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들 요셉이 두 아들을 데리고 아버지 요셉에게 왔다. 요셉이 사랑한 라헬의 자녀들을 데리고 갔다.야곱은 손자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하고 아들인 요셉을 축복하고 나머지 아들을 위하여 축복기도를 하였다.
(창세기 48장 / 개역개정)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결국 첫째인 므낫세도 축복을 받고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다. 야곱은 요셉의 장남인 르우벤부터 축복기도를 시작하지 아니하고 열한번째인 요셉의 아들들부터 시작하였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일 것이다.
(창세기 48장 / 개역개정)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야곱의 아들, 손자들을 양자 삼겠다는 것이다. 야곱은 요셉을 특별히 사랑했다. 역대상 5장 1~2절에서 르우벤이 장남 구실만 잘 했었더라면 정상적으로 장자의 복을 받았을 것이다. 그는 아버지의 첩과 동침한 반인륜적인 죄를 범한 것이다. 얼마나 비극인가...
열두 아들은 열 두지파의 시조가 되었다. 네째 유다와 열한번째 요셉은 많은 축복을 받았다. 열 두아들에서 거의 반은 축복을 받았다. 요셉과 유다를 제외하고는 그저 그러한 축복기도를 받았다.
그러면 야곱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유언을 하였을까? 사람은 누구나 뿌린대로 거둔다는 원리를 삶에 적용한 것이다. 현재가 미래를 보여준다. 지금 하는 일을 보면 미래도 그대로 열리게 되는 것이다.
첫째 르우벤, 둘째 시므온, 셋째 레위는 좋은 말을 듣지 못했다.
첫째는 성적타락, 둘째와 셋째는 이기적이었지만 요셉은 하나님을 의지하였다. 또한 유다는 처음에는 비록 실수하였으나 나중에 새 사람이 되었다.
첫째 르우벤은 장자의 특권을 가졌고 탁월하였다. 요셉을 팔고서 고통스러워 할 정도로 착하였다.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러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힌 자이다.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유다와 같이 비록 잠시 벗어나더라도 다시 돌아와 회개하여 하나님의 예비된 축복을 받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