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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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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0 111 0

(창세기 46장 / 개역개정)

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야곱은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가야만 했다. 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야곱은 애굽으로 가는 것을 걱정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요셉이 살아있음을 듣고 복잡한 마음으로 많은 갈등과 번민이 있었을 것이다. 야곱은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애굽으로 가기 전에 브엘세바에 들려 예배를 드렸다. 브엘세바는 맹세의 우물이란 뜻을 가진 이스라엘 남부 네게브 지역의 중심지이다.

브엘세바는 이삭도 예배드렸던 장소이다. 또한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언약을 맺은 장소였다. 조상때부터 영적으로 중요한 장소였다.

모든 사람이 원한다고 좋게 보인다고 모두 하나님의 뜻과 생각은 아니다. 우리는 이런저런 일들을 믿음으로 선택하고 결정하였지만 한편에서는 과연 주님의 뜻인가? 의문이 든다. 야곱은 믿음이 있기에 중요한 선택과 과정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인공위성이 처음 설정된 궤도로 돌지만 상황에 따라 궤도를 수정해 가면서 임무를 완성한다.

우리의 삶도 예배를 통하여 묻고 수정해 가며 나가야 한다. 궁극적인 목적지는 구원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알면 쉽고 모르면 걱정과 불안이 생긴다. 그러므로 예배들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닫기 위해 구해야 한다. 나의 브엘세바는 어디인가? 영적인 고향은 어디인가?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 나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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