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의 현실과 대안(3)
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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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13:44
기독교 교육기관은 현재 학생의 수요에 비해 많이 적은 것이 현실이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등의 나라는 홈스쿨이나 대안학교 설립에 대한 기준이 비교적 수월하다.
우리 현실은 반드시 인가받은 학교에서 의무교육을 받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교육부의 기준에 부합되지 못한다고 해서 학생들을 위한 기독교 교육에 손을 놓고 있어야만 하는 것인가?
저는 도심형 대안학교가 주변에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 얼마든지 수요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현실적인 방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기대와 소원이 없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교육부의 통제와 재정적인 문제가 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와 기독교사들의 헌신이 필요하다. 먼저는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다.
헌신과 소명을 가진 교사와 지역교회, 그리고 사회의 법적 테두리 안에서 얼마든지 기독교 학교는 세워질 수 있다. 외형적인 시설과 규모보다는 실질적인 알멩이 즉 무엇을 가르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기독교 학교는 이 시대에 교육제도 밖에 있는 학생들에게 사회 구성원으로 들어가도록 통로의 역할을 하는 가장 현실적인 기관이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