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아
katalambavnw
붙잡다, 따라 잡다, 이해하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카탈람바노(Homer 이래)는 전치사 카타($2596: 아래로, ~에 대하여, ~에 따라서)와 람바노($2983: 취하다, 가지다, 받다)에서 유래했다. 카타는 원래 '위로부터 아래로'이며 따라서 카탈람바노는 완전히 단순형을 강화한 것이다.||(a) 능동태로 (특히 적대적 방법으로) '붙잡다, 단단히 쥐다',|(b) '~에 빛을 비추다, 따라 잡다',|(c) '파악하다, 참으로 이해하다',|(d) '굳게 잡다',|(e) 중간태로 ① 자신을 위해 요구하다,|② '파악하다, 이해하다'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동사 카탈람바노는 70인역본에서 126회 나오며, 히브리어 나사그(5381: 도달하다, 미치다, ~에 뒤따르다, 창 31:25; 레 26:5; 신 19:6; 삼상 30:8; 왕하 25:5), 라카드(3920: 포획하다, 붙잡다, 취하다, 민 21:32; 삿 7:24; 삼하 12:26; 잠 16:32; 사 20:1 등)의 역어로 사용되었다.|70인역본에서 카탈람바노는 '붙잡다, 취하다, 놀라다, 갑자기 만나다, 압도하다, 빼앗다, 지각하다, 헤아리다, 이해하다, 따라잡다'라는 의미를 나타낸다.||#3.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카탈람바노는 신약성경에서 15회 나오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 신약성경에서 고전 헬라어나 70인역본의 개관을 통하여 이미 드러난 요점은 카타가 단순형에 강력함(힘으로 붙잡음, 막 9:18)이나 갑작스러움(놀라움, 살전 5:4)의 성격을 부여해준다는 사실을 더욱 분명하게 해준다. 요 8:3 이하; 예수님의 죽음 이후의 때에 대해, 요 12:35). 이 용어의 인식론적 성격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만을 제외하고 나타나지 않는다.||이 동사는 롬 9:30에서 믿음에서 난 의라는 측면에서, 그리고 역설적으로 아무 노력없이 얻는다는 면에서 '최종적으로 획득하다'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바로 다음 구절에서처럼 '~에 비추거나 따라 잡는다'는 요소가 인지됨). 또 빌 3:12; 빌 3:13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 말미암아 잠정적으로 나타나고 부활로 말미암아(영적인 몸으로) 완성된 그리스도와의 밀접한 친교의 측면에서 그러한 의미를 지닌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친교를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하고 그것을 따라잡으려고 분투해야 하며, 결국에는 $1815(부활)에 그것을 소유할 것이다. 그것은 부활을 통하여 종국적으로 완성될 때까지 믿음의 삶 가운데서 매일 매일 새롭게 확인되어야만 한다.|빌 3:12c에서는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인들을 이 사망과 부활의 친교 속으로 완전히 끌어 들이신다.|고전 9:24은 그리스도인들의 승리의 면류관, 즉 이 친교의 완성=조에 아이오니오스에 대해 말한다.|이 단어는 또한 '눌러 버리다, 제압하다'라는 부정적 의미로도 사용된다(요 1:5). 하나님에게서 분리된 어둠은 빛을 이기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이 빛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 안에서, 로고스 안에서 나타난 새로운 종교적 생명이다. 어둠은 그분의 빛의 능력을 사라지게 할 수 없었다. 이 빛의 존재 자체로 말미암아 밤의 영역 전체가 정복되고 그 능력을 빼앗긴 바 되었다.||중간태로는(지적인 영역에서만), '확증하다'(행 4:13; 행 25:25), '기본적으로 이해하다, 마음 속에 전유하다'(행 10:34; 엡 3:18; 온전히 충만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위대함을)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G. Delling).|(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B. Si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