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휼하는
sumpaqhv"
동정하는.||#1. 고전 헬라어 문헌||형용사 쉼파데스는 아리스텔레스 때부터 사용된 단어로, 쉰($4862:∼와 함께)와 파도스($3806)의 합성어이며, 그 첫 의미는 '같은 파도스를 가진자', '다른 사람과 같이 같은 고난, 감명, 감정에 영향을 받은 자'나 혹은 '다른 사람과 같은 일을 겪거나 경험하는 자'를 의미하며, 그 후에 '동료의식을 가지거나 다른 사람에 동감하거나 동정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2. 70인역본의 용법||형용사 쉼파데스는 70인역본에서 4회 나오며, 정경으로는 욥 29:25에서 한번, 히브리어 아벨(슬퍼하다, 애도하다)의 역어로 사용되었다: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고 으뜸으로 앉았었나니 왕이 군중에 거함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도 같았었느니라".|이 단어는 외경 마카베오사서에서 3회 나오는데, '서로 동정하는'이란 의미를 나타낸다.||필로에 있어서 쉼파데스는 '동료의식, 상호참여, 우주의 운동'을 의미하며, 요세푸스에 있어서 '동료의식, 참여, 동정'을 의미한다.||#3. 신약성경의 용법||형용사 쉼파데스는 신약성경에서 벧전 3:8의 덕목에 한번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여기서 유스플랑크노이("불쌍히 여기며")가 뒤따르기 때문에 쉼파데이스("체휼하며")는 고통 중에 있는 자들에게 실제적인 동정이나 연민을 의미하지 아니하고 모든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의 생활에 동정과 이해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참조: W.Michaelis; J.H.Thayer; B.Gart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