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여
tolmavw
감히 ~하다, 담대히 ~하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톨마오(Homer. 이래)는 톨마(%718: 대담함)에서 유래했으며, '견디다, 감히 ~하다, 용감하다, 용기를 내다, 대담하다, 담대히 ~하다, 주정하다'를 의미하다.||#2. 70인역본의 용법.||동사 톨마오는 70인역본에서 7회 나오며, 외경에서 '감히 ~하다, 추정하다' (마카베오삼서 3:21; 마카베오이서 4:2)를 의미한다.||#3.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톨마오는 신약성경에서 16회 나오며,||(a) 막 15: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귀한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요셉이 용기를 내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요구할 때 그것은 '감히 ~하다'를 의미한다.||(b) 막 12:34,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여기서 예수님께서 그의 대적자들에 대한 대답에 대해, 그들은 용기를 내어 감히 더 이상의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그의 주권을 인정했다.||(c) 요 21:12,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부활하신 주님을 대면한 제자들은 그가 누구인가를 그에게 묻지 못하였다.||(d) 유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모세의 시체에 대한 논쟁에 미가엘은 마귀에 대항하여 감히 비방적인 판결을 하지 않았다.||(e) 행 5: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다른 신자들은 갇혀 있는 사도들에게 감히 합류하지 못했다. 초대교회에 참여하기를 꺼리는 자들의 비겁을 기술하고 있다.||(f) 고후 11:21, "우리가 약한것 같이 내가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여기서 '대담하게 ~하다'란 뉘앙스와 함께 '감히 ~하다'를 의미하며, 반대자들에 대한 바울의 정중함은 그 자체가 그들의 주제넘음을 풍자적으로 연상시킨다.||(g) 고후 10:12, "우리가 어떤 자기를 칭찬하는 자로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저희가 자기로서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서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여기서 바울은 자신을 칭찬하는 자들과 같은 부류로 감히 분류하지 않는다.||(h) 빌 1:14에서 과감히 고백하거나 반대자들과 감히 맞선다는 보다 강한 의미로 '감히 ~하다'를 의미한다: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고후 10:2에서도 마찬가지다: "또한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을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려는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i) 톨마오는 '무례하다'란 의미로 사용되었다. 신자들은 무례하게 서로를 기소해서는 안되며(고전 6:1),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통하여 행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건방지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롬 15:18). 전체 신약성경에서처럼 바울에게 있어 톨마오는 결코 생명이나 믿음에 대한 모험을 의미하지 않는다. 어떤 말이나 행위로 모험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고 타당할 수도 있다. 모험을 예방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주권에 대한 인정이나 하나님에 대한 공경이다.|(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J. A. Motyer; G. Fit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