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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포데이크뉘미
uJpodeivknumi
보여주다, 가르치다, 지시하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휘포데이크뉘미(Hdt., Thu. 이래)는 전치사 휘포($5259)와 데이크뉘미($1166: 보이다, 보여주다)에서 유래했으며, '보여주다, 지적하다, 지시하다, 가르치다, 증거하다'를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휘포데이크뉘미는 신약성경에서 6회 나오며, 마태, 누가, 사도행전에만 사용되었다.||(a) 휘포데이크뉘미는 마 3:7에서 '가르치다'를 의미한다: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b) 휘포데이크뉘미는 '보여주다'를 의미한다.|① 눅 6: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② 눅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③ 행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④ 행 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들이다
uJpodevcomai
영접하다, 환영하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휘포데코마이(Homer 이래)는 전치사 휘포($5259)와 데코마이($1209: 받다, 영접하다)에서 유래했으며, '영접하다, 환영하다, 손님으로 대접하다'를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휘포데코마이는 신약성경에서 4회 나오며, '영접하다'를 의미한다.||(a) 눅 10:38에서 마르다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언급한다: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b) 눅 19:6에서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표현한다: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c) 행 17:7에서 야손이 바울과 실라를 영접한 것을 표현한다: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d) 약 2:25에서 라합이 사자들을 영접한 것을 표현한다: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들메다
uJpodevw
밑에 매다 bind under||#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휘포데오(Aristot., Hdt. 이래)는 기본 전치사 휘포($5259: ~아래, ~밑에)와 데오($1210: 매다, 붙들어 매다, 묶다, 동여매다)에서 유래했으며, '밑에 매다' bind under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동사 휘포데오는 70인역본에 2회 나오며, 히브리어 나알(5274: 샌달을 신다, 신을 신다, 대하 28:15; 겔 16:10)의 역어로 사용되었다.||#3.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휘포데오는 신약성경에서 3회 나오며, 마태복음, 사도행전, 에베소서에 각각 1회 사용되었다.||(a) 막 6: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b) 행 12: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c) 엡 6: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휘포데마
uJpovdhma
발 밑에 동여맨 바닥신, 샌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명사 휘포데마(Homer. 이래)는 휘포데오($5265: 밑에 매다)에서 유래했으며, '(발)밑에 동여맨 바닥신, 즉 가죽 끈으로 발에 묶어 신는 바닥신'을 의미한다. 근동과 그리스에서 사람들은 대체로 맨발로 다니거나 샌들을 신고 다녔다. 예배나 애곡 그리고 금식을 할때는 샌들을 벗었다. 노예들은 주인들의 샌들을 묶거나 풀어주는 일을 했으며, 필요치 않을 때는 샌들을 가져갔다.||#2. 70인역본의 용법.||명사 휘포데마는 70인역본에서 약 27회 나오며, 히브리어 나말(5275: 샌들, 신)의 역어로 사용되었다(창 14:23; 출 3:5; 신 25:9; 수 5:15; 룻 4:7; 왕상 2:5).||#3. 신약성경의 용법.||명사 휘포데마는 신약성경에서 10회 나오며,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만 사용되었다.|신약성경에서 휘포데마는 끈으로 발에 동여매는 가죽 신발(바닥 신발)을 가리킨다. 신약성경에서는 대개 복수로 사용된다(막 1:7 병행구 마 3:11/ 눅 3:16).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서는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마태복음에서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이다. 마 10:10 병행구 눅 10:4에서는 신을 가지는 것을 금하는 예수님의 명령에서 나온다. 눅 15:22에는 탕자의 신, 눅 22:35은 눅 10:4과 연관된다.|단수는 집합적으로 신발을 가리킨다(요 1:27; 행 7:33; 행 13:25).(A. Oepke).|(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심판 아래 있는
uJpovdiko"
죄지은, 심판 아래 있는||#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형용사 휘포디코스(Aeschyl. 이래)는 전치사 휘포($5259: ~아래, ~밑에)와 디케($1349: 올바른, 공의, 정의)에서 유래했으며, '죄지은, 과실 있는, 사법적으로 기소할 수 있는, 책임 있는'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어떤 사건으로, 형법에 위반하여 재판, 형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형용사 휘포디코스는 신약성경에서 롬 3:19에 한번 나온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여기서 휘포디코스는 확정적인 유죄 선고보다는 일반적인 불특정의 형벌을 면치 못하는 것을 나타낸다. 이것은 피고인이 자신에 대한 혐의를 반박하여 그에게 내려진 선고 및 그것에 따른 불가항력의 결과를 피할 모든 가능성을 소모했기 때문에 그에 대해 시작된 재판에서 아무런 응수도 할 수 없는 상태를 묘사한다. 이방인들뿐만 아니라 저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유대인들도 역시 하나님께 받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그들 자신에 의해 휘포디코스에 놓이게 되며,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신 새로운 의를 세우시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모든 입을 막고 세상으로 하나님의 정죄의 심판 아래 오는 것이다.|(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Maurer).
휘포쥐기온
uJpozuvgion
메는 짐승, 나귀.||#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휘포쥐기온은 전치사 휘포($5259)와 쥐고스($2218: 멍에)에서 유래했으며, '멍에 아래 있는 짐승, 짐 나르는 짐승'(Theogn., Hdt. 이래), '나귀'(Pla.)를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휘포쥐기온은 신약성경에서 2회 나오며, 마태복음과 베드로후서에만 사용되었다.||(a) 마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여기서 휘포쥐기온은 '멍에 메는 짐승'을 나타낸다.||(b) 벧후 2:16,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여기서 휘포쥐기온은 '나귀'를 의미한다.|(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둘러 감다
uJpozwvnnumi
밑을 감다, 단단히 묶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휘포존뉘미(Hdt. 이래)는 전치사 휘포($5259)와 존뉘미($2224: 띠를 띠다, 허리를 졸라매다)에서 유래했으며, '밑을 감다, 단단히 묶다'를 의미한다. 배가 파도와 폭풍우의 힘에 견딜수 있도록, 배를 휘포조마타(Plat.)를 가지고 측면으로 즉 끈이나 밧줄을 가지고 묶는 것을 나타낸다(Polyb.).||#2.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휘포존뉘미는 신약성경에서 행 27:17에 한번 나온다: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아래
uJpokavtw
아래에, 밑에||#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부사 휘포카토(Pla. 이래)는 전치사 휘포($5259)와 카토($2736: 아래로, 아래에, 밑에)에서 유래했으며, '아래에, 밑에'를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부사 휘포카토는 신약성경에서 11회 나온다.||(a) 막 12:36(병행구 마 22:24; 시 110:1 인용), 원수를 발 '아래' 두는 것을 표현한다: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b) 히 2:8(시 8:7)에서 만물을 발 '아래' 복종케 하는 것을 표현한다: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c) 계 12:1에서 한 여자의 발 '아래' 두는 것을 묘사한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d) 막 6:11에서 전도자를 거절하는 곳에서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릴 것을 언급한다: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e) 막 7:28에서 상 '아래' 개들을 언급한다: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f) 눅 8:16에서 등불을 평상 아래 '두지' 않는 것을 언급한다: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g) 요 1:50에서 '무화과 나무 아래'를 묘사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큰 일을 보리라".||(h) 계 5:3; 계 5:13에서 '땅 아래'를 묘사한다: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i) 계 6:9에서 '제단 아래'를 묘사한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인체하다
uJpokrivnomai
해석하다, 대답하다, 가장하다, 숨기다, …인체하다.||#1. 고전 헬라어 문헌||동사 휘포크리노마이는 크리노($2919:심판하다)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이 중간태 동사의 본래 의미는 '어떤 문제에 대하여 최종적 판단을 내리다'이다. 그 다음에 이 단어는 '설명하다 expound, 해석하다 interpret, 대답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따라서 이 단어는 꿈을 '해석하는 것'(Hom.,Aristoph.등), 신탁의 교훈을 '해석하는 것'(Hdt., Plut.등), 상대방에게 '대답하는 것'에 대해 사용되었다.|이 단어군은 주로 극장가에서 사용되었다. 배우의 행위로서 '무대에서 대답하다, 가장하다, 꾸미다'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동사 휘포크리노마이는 구약 성경에서 욥 39:32[40:21]에서만 나오는데, 히브리어 아나의 역어로 사용되었다: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외경에서 이 동사는 '가장하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마카베오이서 5:25; 6:21,24; 마카베오사서 6:15 이하). 집회서에서는 위선자에게는 율법이 걸림돌이 되고(32:15), 율법을 거짓으로 지키는 자는 폭풍에 휘말리는 배와 같고(33:2). 위선과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은 반대가 되는 것이다(집회서 1:19 이하).||#3.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휘포크리노마이는 신약성경에서 오직 예수를 미행하여 책잡으라고 대제사장이 보낸 정탐꾼들을 언급하고 있는 눅 20:20에서만 나온다: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여기서 이 단어는 '어떤 역할을 연기하다 play a role, 마치…인것처럼 행동하다 act as if, 가장하다 pretend'라는 의미에 가깝다. 그들은 자기들이 정직한 사람인 것처럼 꾸며서 행동하였다.|(참조: U.Wilckens ; W. Giinther).
외식함
uJpovkrisi"
가장 pretence, 위선 hypocrisy.||#1. 고전 헬라어 문헌||휘포크리시스는 휘포크리노마이($5271)에서 유래했으며, '응답, 해설, 연기'(play-acting)라는 의미로부터 여기에서 발전한, '겉모습 appearance, 가장, 위선 hypocrisy, 숨김 dissimulation'이라는 의미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2. 70인역본의 용법||휘포크리시스는 70인역본에서 외경 마카베오이서 6:25에만 나오며, 여기서 '숨김'이나 '속임'이란 의미를 가진다. 휘포크리시스는 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악한 자의 휘포크리시스는 율법을 범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2. 신약성경의 용법||휘포크리시스는 신약성경에서 7회 나오며, '위선'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다.|예수께서는 자기의 적대자들이 교묘한 질문으로써 자기를 흠잡으려는 책동을 가리켜 위선이라고 하였다(막 l2:15). 이들의 행위에는 마치 무대공연자의 연기와도 같은 지극히 고의적인 기만술책이 깃들어 있다.|딤전 4:2에서 바울은 악령의 대리자들을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고 불렀다. 여기에서 휘포크리시스는 자기들이 선전하는 것이 거짓말임을 알면서도 의식적인 노력으로 속이는 것을 의미한다. 벧전 2:1 등의 서신에 나오는 권면에는 휘포크리시스가 거짓말하는 것($5574)과 비방 등과 나란히 열거되고 있다. 이 단어가 가리키는 행동은 진실을 희생시켜 자신을 보다 잘 보이게 함으로써 죄를 덮어버리려는 행위이다.|갈 2:13에서 이 단어는 바나바가 "외식에 유혹"된 것에 대하여 사용되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사절들이 도착하자 자기의 태도를 바꾼 것은 사절단만 속인 것이 아니라 자기 모순에 빠진 행동을 한 것이 된다. 그는 자기의 소명에 충실하지 못하였다. 그는 복음의 진리에서 멀어진 것이며, 그 행동은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원리에서 볼 때 이방인과 유대인이 동등하다는 복음의 진리를 외면한 것이다. 바나바 역시 베드로와 같은 잘못에 빠진 것이다. 말하자면 그들은 '위선'이라는 죄를 범한 것이다.|(참조: U.Wilckens; W. Giinther; J.G.Gould).
휘포크리테스
uJpokrithv"
대답하는 자, 사칭하는 자, 위선자, 불신앙자.||#1. 고전 헬라어 문헌||명사 휘포크리테스는 휘포크리노마이($5271)에서 유래했으며, 이 단어군은 주로 극장가에서 사용되었다. 휘포크리테스는 무대에 출현하여 합창의 독백적인 가사를 대화 형식으로 전환시키는 '응답자' 로 이해할 수 있고, 관객에게 상황을 설명하여 주는 '해설자 interpreter'(호머는 이 단어를 이러한 의미로 사용하였다)로도 이해할 수도 있다.||#2. 70인역본의 용법||(a) 휘포크리테스는 하나님과 소원한 사람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하네프의 역어이다. 이 단어도 역시 욥 34:30; 욥 36:13에서만 나타난다. 여기에서 휘포크리테스는 사악한 자 곧 죄인과 같이 취급된다. 70인역본에서 하네프는 또한 '무법의' 라는 뜻인 아노모스, '신이 없는'이라는 뜻인 아세베스로도 번역되었다는 것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단어는 다른 곳에서 '두 마음을 가진 자, 거짓 입술을 가진 자'(시 l2:3 이하) 라는 회화적 표현으로 묘사된 것을 의미한다. 즉, 그는 입술로는 언제나 하나님을 말하면서, 마음으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는 자이다(벧 l2:2).|욥 36:13은 휘포크리테스를 지나치게 자만한 나머지 그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에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성질 내고 무뚝뚝한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한 사람은 권력의 자리에 앉혀선 안된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모든 노력을 자신의 피지배자들을 억압하는데 바칠 것이기 때문이다(욥 34:30).||(b) 세계에 있는 모든 위선자 중 90퍼센트가 예루살렘에 있다라는 랍비의 말씀이 있다(SBI 7l8; 참조: 벧 23:15). 위선은 유대교에서 비난 받았던 중요한 죄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바리새인들은 자주 위선적인 처신을 하였으므로 책망을 받았다(SBI 388 이하; 92l 이하; Ⅵ 336 이하). (참조: U.Wilckens; W. Giinther).||#3. 신약성경의 용법||명사 휘포크리테스는 복음서에서 오로지 예수의 말씀에서만 등장한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적대자들이 교묘한 질문으로써 자기를 흠잡으려는 책동을 가리켜 위선이라고 하였다(마 22:18). 이들의 행위에는 마치 무대공연자의 연기와도 같은 지극히 고의적인 기만술책이 깃들어 있다.|마 l5:7 이하는 사 29:13을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과 서기관에 대한 예언으로서 인용한 것이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참조: 막 7:6 이하).|바리새인들만이 이렇게 불리운 것이 아니었다. 이 통칭은 예수 안에서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거부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예수께서는 그 가르침과 행동을 통하여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불행한 상태를 그들에게 드러내고 그들의 눈을 열어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하려고 하셨다.|위선은 단순히 외식적인 위장의 행위 뿐만이 아니라 앞뒤가 뒤바뀐 맹목성(blindness)이다. 이것은 제 눈에는 들보를 넣고 있으면서 어떻게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을 빼어낼 수 있겠느냐는 산상수훈의 질문에서도 나타난다(마 7:3 이하; 참조: 눅 6:41 이하).|공중기도를 하는 사람은 그의 종교적 의무를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기도하는 위선에 대하여 경고하셨다. 그러한 사람들은 은밀히 기도해야 하며, 구제할 때에도 은밀히 해야 한다(마 6:5 이하; 참조: 6:2 이하).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지닌, 율법에 대한 지극히 신중하고 경건한 태도 때문에 바리새인들을 책망한 것은 아니다. 그가 책망했던 것은 오히려 의에 대한 그들의 견해와 의의 요구를 회피하는 그들의 방법이었다. 더우기, 이 경건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율법의 완성자로 인식하지 못하였다는 사실은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었는가를 보여준다(마 15:2 이하와 그 병행절 막 7 :5 이하).|바리새인과 서기관은 그들 자신의 경건에 매어 달림으로써 자신의 전통주의를 넘어서서 볼 수 있는 시야를 갖지 못하고, 그리하여 때의 징조(눅 12:56)를 읽지 목하는 불신앙의 으뜸가는 표본이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도래하는 왕국의 밖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마 23:1 - 마 25:46; 막 12:37 - 막 12:40; 눅 l2:41 - 눅 12:48; 눅 20:45 이하). 그들이 지닌 특색은 그들의 객관적 자기 모순(J.Schnrewind) 또는 차라리 그들의 자기 기만적 맹목성이었다(마 23:l6 이하). 겉으로 볼 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인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그들은 가능한 갖은 수단을 다해서 예수님 안에서 도래한 구원을 거부하고 회피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죄인이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그 격함에 있어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그들에 대한 일련의 저주선언에서 그들을 휘포크리다이라고 규정하신 이유이다(마 23:l3 이하; 참조: 눅 11:42 - 눅 11:52).|(참조: U.Wilckens; W. Giinther).
생각(하다)
uJpolambavnw
집어 올리다, 받아들이다, 추측하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휘폴람바노(Homer. 이래)는 전치사 휘포($5259: ~아래, ~밑에)와 람바노($2983: 취하다, 가지다, 받다)에서 유래했다.||(a) 이 단어는 '아래로부터 집어 올리다'를 뜻하며,|(b) 이로부터 '붙잡다, 채택하다, 받아들이다'라는 뜻으로 발전하였으며,|(c) 마침내 정신적인 의미로 '이해하다, 믿다, 의견을 갖다, 생각하다, 추정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2. 신약성경의 용법.||휘폴람바노는 신약성경에서 5회 나오며,||(a) 행 1:9에 나오는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문자적 번역은 "구름이 저를 그들의 시야 밖으로 취하였다")에서 '취하다'(take)라는 말은 '감추다, 사라지게 하다'라는 뜻에서 '아래로부터 위로 들어 올린다'는 의미를 암시하고 있다. 따라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볼 수 없게 되었다.||(b) 요삼 1:8에서 "나그네를 영접하라"고 한다. 이것은 친절하게 맞아들이고 잘 돌보아주라고 하는 것이다.||(c) 눅 10:30에서 '말을 이어 받다', 즉 '대답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d) 눅 7:43에서 '추측하다, 생각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e) 행 2:15에서도 눅 7:43에서과 같이 '추측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내지만, 잘못된 추측이었다: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G. Delling).
휘폴레이포
uJpoleivpw
남아 있다 be left remaining||#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휘폴레이포(Homer. 이래)는 휘포($5259: ~에 의하여, 말미암아, ~아래, 밑에)와 레이포($3007: 남겨두다, 뒤에 남겨 놓다)에서 유래했으며, '남겨두다', 수동태로 '뒤에 있다, 남아 있다'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동사 휘폴레이포는 70인역본에서 약 95회 나오며, 히브리어 야타르(3498: 남다, 남기다, 창 30:36; 출 10:15; 잠 2:21), 샤아르(7604: 남다, 남기다, 여분이 있다, 출 8:5; 수 13:1; 삼상 5:4; 대상 13:2; 단 10:8)등의 역어로 사용되었다.||#3.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휘폴레이포는 신약성경에서 롬 11:3에 한번 '생존자'에 대해 사용되었다: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휘폴레임마
uJpovleimma
남은 자, 남은 것.||#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명사 휘폴레임마(Aristot., Theophr, Plut.)는 휘포($5259: ~에 의하여, ~말미암아, ~아래)와 레임마($3005: 남은 것, 나머지)에서 유래했으며, '남은 것(자), 나머지' remant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명사 휘폴레임마는 70인역본에서 9회 나오며, 히브리어 셰에리트(7611: 나머지, 남은 것, 후순)의 역어로, '남은 자'(왕하 21:14; 미 4:7; 미 5:6; 미 5:7), 샤아르(7604: 남다, 남기다)의 역어로 '남겨둔 것'(삼상 9:24), 셰아르(7605: 나머지, 남은 자, 남은 것)의 역어로 여호와의 영이 유여한 것(말 2:15), 사리드(생존자, 나머지, 잔여)의 역어로 '남은 것, 잔여분'(욥 20:21)을 나타낸다.||#3. 신약성경의 용법.||명사 휘폴레임마는 신약성경에서 롬 9:27에 한번 '남은 자'라는 의미로 나온다: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즙짜는 구유 자리
uJpolhvnion
포도즙 틀 아래 놓인 용기||#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명사 휘폴레니온(Demiopr., Poxy.)은 전치사 휘포($5259: ~에 의하여, 말미암아, ~아래, 밑에)와 레노스($3025: 구유, 물통, [포도주]통)에서 유래했으며, '포도즙 틀 아래에 놓인 용기나 나무통(포도즙을 받기 위한 것임)' a vessel or trough beneath a winepress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명사 휘폴레니온은 70인역본에서 4회 나오며, 히브리어 예켑(3342: 포도즙을 받기 위해 바위에 우묵하게 판 공동으로서 큰 포도주 통, 욥 4:13; 학 2:16; 슥 14:10; 사 16:10)의 역어로 사용되었다.||#3. 신약성경의 용법.||명사 휘폴레니온은 신약성경에서 막 12:1에 한번 나온다: "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