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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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day||#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명사 헤메라(Homer. 이래)는 기본어이며,||(a) ① '낮' daylight|② '하루 종일' full day(24시간)|③ 주간의 '날' day of the week||(b) ① '어린시절, 성년의 때'등(보통의 때가 아님)|② 사건, 경험, 상황, 풍조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서의 '때'(보통의 때가 아님).||(c) 매우 드물게 종교 혹은 예술에서 인격화된 '날'(예: 헬리오스의 딸)을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명사 헤메라는 70인역본에서 약 2200회 사용되었으며, 거의 대부분 히브리어 욤의 역어로 사용되었다. 헤메라는 70인역본에서 '낮'(창 1:5), '하루 종일'(창 25:24; 출 29:36), '특별한 날'(창 4:14), '일정한 기간'(창 6:3; 시 90:4), 여호와의 날, 환난의 날(시 27:5) 등을 나타낸다.||#3. 신약성경의 용법.||명사 헤메라는 신약성경에서 390회 나오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a) 헤메라는 '날'을 의미한다.|① '일광'의 때에 대해 사용되었다(행 26:13; 눅 9:12; 눅 24:29; 마 20:12). 벧후 2:13에서 밤과 구별되는 것으로서의 낮, 계 8:12에서 제한된 낮 을 나타낸다.|② 일출에서 일몰까지 혹은 일출에서 일출까지(눅 9:37; 행 21:26) 시간의 척도로서의 '날', 숫자와 더불어(마 26:2) 사용된 날, 예수님의 부활과 관련된 '3일'(막 8:31과 병행구; 막 9:31과 병행구 등). 그리스도가 3일 만에 부활했다는 것은 전승의 초기 부분이며(고전 15:3), 따라서 숫자에 대한 신비 종교의 영향은 그럴 듯 하지 않다. '삼'은 단순히 작은 수를 의미할 수 있으나, "성경대로"(고전 15:4)는 그 '삼'의 의미가 호 6:2의 성취에서 유래하였음을 암시한다(유대교의 석의가들은 숫자를 삭제해 버리고 '날들'을 지복 천년기로 고침으로써, 혹은 이 어구를 마지막 부활을 가리키는 것으로 간주함으로써 호 6:2을 막연하게 만들어 버렸다). 벧후3:8(참조: 시 90:4)에서 '날'은 상대화 된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③ 막 16:2에서 '주의 날'에 대해서, 계 9:15에서 날짜에 대해서, 고전 3:13에서 심판의 날에 대해서, 롬 14:5-6에서 금식의 날이나 절기의 날에 대해서, 계 1:10에서 여호와의 날에 대해서, 눅 4:16에서 안실일에 대해서, 눅 22:7에서 무교병의 날에 대해서, 눅 23:54에서 예비일에 대해서 사용되었다.||(b) 헤메라는 '시간'을 나타낸다.|① '일생'등(히 5:7; 히 7:3; 히 12:10), '때의 시대'(계 10:7, 미래 사건에 대해; 행 15:7, 오래전; 벧후 3:3, 심판전 말세; 행 2:17, 이미 현재인 말세; 딤후 3:1, 심판의 때인 말세; 눅 17:22, 메시야의 날들; 막 2:20, 예수의 죽음 이후의 때). 이 단어는 단수로 마지막 시대를 나타낸다. 강조점은 묵시적 경향에 따라 하나님의 행동에 주어지지만 여전히 유대 세계에서처럼 다른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눅 17:24의 인자의 날은 영광으로 오시는 그의 최후의 오심을 가리킨다(참조: 요 8:56). 벧후 3:12에서는 하나님의 날을 최후의 큰 불의 날로 언급한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계 16:14에서 하나님의 큰 날은 지상의 왕들과의 투쟁의 날로 언급된다: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바울에게 있어서 이 '날'은 교회(고전 1:8)와 비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고후 1:14)에게 임할 대심판의 날이다; 이것은 윤리적 동기로 이용된다. 살후 2:2에서는 그리스도의 현시가 일차적 관심이다; 여기서 주의 날은 빌립보서의 그리스도의 날과 같은 것이다. 독립적으로 사용될 때 '날'은 심판의 날을 의미한다(살전 5:5; 고전 3:13; 히 12:25; 참조: 마 7:22의 '그 날', 유 1:6; 계 6:17의 "큰 날" 등). 물론 그리스도의 현시의 날과 심판의 날은 동일한 날이다.|때로 '날'의 내용은 마 11:22에서는 심판의 날과 같은 어구에 의해, 롬 2:5에서는 진노의 날, 엡 4:30에서는 구속의 날과 같은 어구에 의해 나타내어지기도 한다.|마지막 날은 요 6:39-40 등에서 부활의 날에 대해 사용된다. 그러나 날은 골 1:6; 골 1:9에서처럼 단순히 시간의 한 점을 나타낸다. 약 5:5; 벧전 2:12에서처럼 한 기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두 구절은 종말론적인 것은 아닌 것 같다.|② 한층 더 분명한 날로서, '악한 날'(엡 6:13), '시험의 날'(히 3:8, 한글개역 "시험하던 때"), '생일'(막 6:21), '좋은 날'(벧전 3:10)과 같은 날들이 있다.||(c) 계 11:3, 계 11:11에서 '날'은 은유적으로 사용되어 '년'을 의미한다. 요 9:4과 요 11:9이하에서도 '날'은 은유적으로 사용된다. 롬 13:12-13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후의 때는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의 빛에 속한자들로서,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려야만 할 낮의 때이다. 벧후 1:19에 의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아서 어둠의 권세를 흩뜨려 날이 새게 한다.|(참조: G. Delling; Walter Bauer; J. H. Th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