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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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하다 create||#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크티조(Homer 이래)는||(a) '만들어 내다, 작업하다',|(b) '식민지로 만들다, 식민시키다',|(c) '창조하다'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동사 크티조는 70인역본에서 약 66회 나오며, 그 중 39회가 히브리어 상당어 없이 나온다.||크티조는 바라(창조하다)의 역어로 16회 사용되었으며, 신학적 용어로 주어는 항상 하나님이시다. 이 단어는 땅의 위도(시 89:12), 산과 바람(암 4:13), 땅 위의 사람(신 4:32)에 대해 사용되었으며, 또한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 사역(시 104:30), 개인의 창조(겔 28:13, 15), 사람 속에 정한 영을 창조(시 51:10), 평안과 환란의 창조(사 45:7), 무기의 창조(사 54:16)에 대해 사용되었다.||크티조는 카나(창조하다, 산출하다)의 역어로,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지으신 것을 나타낸다(창 14:19; 창 14:22).||크티조는 야차르(형성하다, 만들다)의 역어로 2회 사용되었으며, '계획하거나 경영하시는 것'을 나타낸다(사 22:11).||크티조는 쿤의 역어로 사용되었으며, 처음 창조와 역사 내에서의 하나님의 사역, 즉 보석들로 단장하는 것(겔 28:13), 이스라엘을 준비하거나 세우는 것(신 32:6)을 나타낸다.||크티조는 야사드(창건되다)의 역어로 사용되었으며, 애굽의 창건(출 9:18)을 나타낸다.||크티조는 아마드(하나님의 창조적인 말씀으로 서다)의 역어로 사용되었다(시 33:9).||크티조는 샤칸(놓여있다, 설립되다)의 역어로 사용되어, 세워진 회막을 묘사한다(레16:16).||#3.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크티조는 신약성경에서 15회 나오며, 바울 서신에 11회, 마가복음에 1회, 요한계시록에 3회 사용되었다.||(a) 하나님은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시다.|① 엡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② 골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③ 마 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b)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은 선하므로, 하나도 거부할 것이 없다. 여기서 감사함으로 받아야 하는 음식물도 포함된다: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딤전 4:3).||(c) 인간은 창조주만을 예배해야 한다. 그분만이 예배와 숭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가 피조물에게 드려지는 곳에서는 하나님이 자신들의 악한 방법으로 범죄한 자들을 포기하신다: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롬 1:25).||(d) 한 논쟁의 구절인 고전 11:9에서 바울은 예배시 여자의 행동과 역할에 대한 자신의 가르침의 근거를 최초의 창조 원리에 둔다: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 최초의 창조 원리에 의하면 여자는 남자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창 2:18). 그러나 주요 구절인 갈 3:28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와의 교제 안에서 하나됨을 들어 양성의 평등성을 선언한다. 바울이 창 2:18에 근거하여 여자에게는 돌리지 않는 어떤 권위를 남자에게 돌리면서도 남녀의 서로에 대한 상호 의존성과 또한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공동 의존을 단언한다(참조: 고전 11:11 이하).||(e) 엡 2:15에서 인간들 사이의 기본적 구별, 곧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백성에 속하지 않은 자들, 즉 유대인과 비유대인 간의 구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제거되었음이 화해의 결정적인 행동으로 간주된다. 하나의 새로운 인간이 이제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서신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된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여기에서 이 새 창조의 결과는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에 자주 쓰이는 어구인 새 사람으로 지칭된다. 전적으로 또한 무조건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창조 행위에 비추어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이 새 사람의 본성이다(엡 2:10).|골 3:10 이하에서 이 새 사람은 더 이상 옛 사람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새로운 자아로 "덧입혀"질 수 있다. 옛 사람이 하나님 및 다른 사람들과의 친교를 파괴하는 행동들로 특징지워진 반면, 새 사람은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나오는 새로운 지식으로 특징 지워진다. 새 사람은 이 지식으로 인하여 이웃 사랑하는 행동을 함으로 참으로 자신의 창조주의 형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엡 4:24에서보면 '하나님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의 상태란 곧 그가 하나님과 조화하도록 창조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는 (의 안에서) 우리 위에 내려진 하나님의 자비로운 판단의 공정성을 받아들이며(거룩함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별되며(진리 안에서) 진리이신 분, 곧 그리스도께 의존하여 산다. 자신의 노력에 의해 자신을 세우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비록 이 노력들이 종교적인 성격을 가질 때일지라도, 옛 사람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선한 일들을 위한 여지는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단순하게 새 사람을 창조만 하신 것이 아니라 선한 일들을 위하여 그를 창조하셨으며, 이 선한 일들 가운데 우리가 생활하도록 하나님께서는 미리 이 선한 일들을 예비하셨기 때문이다(엡 2:10).||(f) 계 4:11에서 보좌 위에 앉으신 분이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은 그 분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의 존재는 그의 뜻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계 10:6에서 천사는 영존자이며, 만물의 창조주신 하나님 앞에 맹세의 오른손을 들고 선언한다. 이것은 그의 선언이 하나님 앞에 진실하며 이 세상에 대해 엄격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H. -H. Esser; W. Foer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