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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해설
아비도 없는
ajpavtwr
아버지 없는 fatherless.||#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형용사 아파토르(Soph. 이래)는 '아버지 없는'을 의미하며,||(a) 사람에 대해 사용하는 경우, '고아, 버린 자식이나 주운 아이, 사생아, 부랑자, 비합법적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상속받지 못하는, 근본이 불확실한' 등을 나타낸다.||(b) 신들에 대해 사용하는 경우, 헤파이스, 아프로디테 같은 신들은 아버지가 없다고 한다. 신들이 아버지가 없다고 묘사될 때는 그들의 초자연적 출생을 뜻하는 말이 된다. 오르페우스교의 문헌들이나 영지주의의 문헌, 신비주의의 문헌들에서 하나님은 아버지가 없다고 한다. 여기서 요점은 하나님은 시작도 없고, 창조된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2. 신약성경의 용법||형용사 아파토르는 신약성경에서 히 7:3에 한번 나온다: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여기에서 요점은 멜기세덱이 레위족의 제사장 반열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울 서신에서 약속이 율법에 우선하는 것처럼, 히브리서에서는 이 제사장이 레위족의 제사장직보다 우선한다. 마찬가지로 약속에 대한 언급이 그리스도에 대한 언급인 것처럼, 멜기세덱의 제사장직에 대한 언급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에 대한 언급인 것이다.|(참조: Walter Bauer; B.Schrenk; O.Hofius).
광채
ajpauvgasma
광채, 형상||#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명사 아파우가스마(Heliod.)는 아파우가조(%409: 광채를 발하다)에서 유래했으며,||(a) '광채(휘), 찬연한 광채' effulgence(Philo. Spec. Leg.),|(b) '반사, 반사광, 반영' reflection(Plut.),|(c) '이미지, 형상, 모습' image(Philo. Plant.)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명사 아파우가스마는 70인역본에서 지혜서 7:26에 한번 나온다: "지혜는 영원한 빛의 [찬란한 광채]이며".||#3. 신약성경의 용법.||명사 아파우가스마는 신약성경에서 히 1:3에 한 번 나온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기에서 지혜서에 나오는 찬사의 여러 반향들이 나온다. 히브리서에서 이 구절은 찬가로 나오며, 아마 우주적인 그리스도에 대한 찬양일 것이다. 여기에서 그리스도는 해의 밝음과 강렬함을 가져다 주는 햇빛으로서의 하나님의 독사($1391)의 빛남으로 묘사되거나(Kittel) 혹은 하나님의 에이콘($1504: 형상 image)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사상과 비교할 수 있는 측면에서 하나님의 광채, 반영으로 묘사되었다. 어느 측면이든지, 그 구절은 하나님 아버지의 최고의 궁극적 계시로서 그리스도를 해석하는 지혜 기독론의 일면이다. 결국은 "빛남" radiance이라는 능동적 의미가 "반사광" refletion 보다 더 적절한 의미로 채택된다(참조: R. P. Martin).|(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Kittel; R. P. Martin).
아페이돈
ajpei'don
어떤 것에서 (떠나) 다른 어떤 것을 보다.||아페이돈은 아포라오($872)의 제2부정과거로 사용된다.
불순종
ajpeivqeia
불순종 disobedience.||#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명사 아페이데이아(Xen.이래)는 아페이데스($545)에서 유래했으며, '불순종'을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명사 아페이데이아는 신약성경에서 6회 나오며,바울 서신과 히브리서에만 사용되었다.||⒜ 히브리서에서 광야 세대의 불순종을 가리킨다: 히 4:6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히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롬 11:30에서는 유대인들의 불순종을 가리킨다: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에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롬 11:32에서는 모든 죄인들의 불순종을 가리킨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엡 2:2; 엡 5:6에서 죄인들은 불순종의 자녀들이다.|(참조: Walter Bauer; R.Bultmann).
순종치 아니하다
ajpeiqevw
불순종하다 be disobedient.||#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아페이데오(Homer이래)는 아페이데스($545)에서 유래했으며 '설득(복)되지 않다, 허락하지 않다'에서 '불순종하다'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동사 아페이데오는 70인역본에서 약 50회 나오며,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을 나타내는 중요한 용어이다.||#3.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아페이데오는 신약성경에서 14회 나오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a) 아페이데오는 히 3:18에서 광야 세대에 대하여, 벧전 3:20에서 홍수 세대에 대하여, 롬 2:8에서 모든 죄인들에 대하여 히 11:31과 롬 11:30에서 이방인들에 대하여 사용되었다.||(b) 아페이데오는 행 14:2에서 "믿는 것"과 반대로, 불신앙과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독립적 용법으로 아페이데오는 불순종하는 자에 대하여 사용되었다(행 14:2; 롬 15:31; 벧전 2:7).||⒟ 중요한 구절들. 벧전 2:8에서는 말씀에 불순종한다: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4:17에서는 복음에 불순종한다: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요 3:36에서는 아들에 불순종한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참조: J.H.Thayer; R.Bultmann).
거스리는
ajpeiqhv"
거스리는, 불순종하는 disobedient.||#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형용사 아페이데스(Thu.이래)는 부정접두어 %107와 페이도($3982)에서 유래되었으며, '설득당하지 않는, 불순종하는'을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형용사 아페이데스는 신약성경에서 6회 나오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눅 1:17에서는 불순종하는 자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것에 관해 사용되었다: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딛 1:16에서는 거짓 교사들은 불순종한 자들이다: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딛 3:3에서는 신자들도 한 때 불순종하는 자들이었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행 26:19에서 바울이 환상에 복종치 않는 것을 나타낸다: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롬 1:30에서 부모에 불순종하는 자를 언급한다: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참조: J.H.Thayer; R.Bultmann).
위협하다
ajpeilevw
위협하다, 경고하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아페일레오(Homer 이래)는 아페일레($547: 위협, 협박)에서 유래했으며, '위협하다'(threaten), '협박하다'( menace), '경고하다'(warn)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동사 아페일레오는 70인역본에서 9회 나오며, 사 66:14에서 자암(2194: 분개하다, 성내다, 저주하다)을 번역하여 '진노하다'는 의미를, 나 1:4에서 가아르(1605: 비난하다, 책망하다, 꾸짖다)를 번역하여 그런 의미를 나타낸다.||#3.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아페일레오는 신약성경에서 2회 나온다.||(a) 벧전 2:23에서 이 동사는 '위협하다'는 의미로는 목적어 없이 그리스도를 주어로 하여 나타난다: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b) 행 4:17에서 이 동사는 보충어 부정사와 함께 '경고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공갈
ajpeilhv
위협함, 위협.||#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명사 아페일레(Homer 이래)는 '위협함, 위협'을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명사 아페일레는 신약성경에서 3회 나오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a) 행 4:29에서 복수는 믿는 자들을 대적하는 예수님의 대적자에 대한 종말론적 공격에 사용되었다: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b) 행 9:1에 따르면 주인들은 그들의 종들을 위협함을 그쳐야 한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 제사장에게 가서".|(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EDNT).
떠나 있다
a[peimi
떠나 있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아페이미(Homer 이래)는 아포($575)와 에이미($1510)에서 유래했으며, '떠나 있다, 부재하다'를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아페이미는 신약성경에서 7회 나오며, '떠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고전 5:3; 고후 10:1; 고후 10:11; 고후 13:2; 고후 13:10; 골 2:5; 빌 1:27.
아페이미
a[peimi
떠나다, 가다, 오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아페이미(Homer 이래)는 아포($575)와 에이미(%508: 가다)에서 유래했으며,||(a) '가버리다, 떠나다',|(b) 단순히 '가다, 오다'를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아페이미는 신약성경에서 행 17:10에 한번 나오며, (b)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아페이폰
ajpei'pon
포기하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아페이폰(Hdt. 이래)은 아포($575)와 에이폰(%509)에서 유래했으며,||(a) '발표하다, 선포하다',|(b) '금하다',|(c) '포기하다, 단념하다, 부인하다'를 의미한다.||#2. 70인역본의 용법.||동사 아페이폰은 70인역본에서 7회 나오며, 왕상 11:2에서 아마르(말하다)를 번역하여 그런 의미를, 욥 10:3; 욥 19:18에서 마아스(3988: 거절하다, 멸시하다)를 번역하여 '멸시하다'는 의미로, 슥 11:12에서 하달(2308: 그만두다, 멈추다 등)을 번역하여 '그만두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3.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아페이폰은 신약성경에서 고후 4:2에 한번 나오며, '포기하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시험 받지도 아니하는
ajpeivrasto"
시험받지 않는.||#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형용사 아페이라스토스(Philod., Rhet.)는 부정 접두사 %107와 페이라조($3985: 증명하다, 시험하다)에서 유래했으며, '시험할 수 없는, 시험받지 않는'을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형용사 아페이라스토스는 신약성경에서 약 1:13에 한번 나온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경험하지 못한
a[peiro"
잘 알 수 없는, 익숙하지 못한.||#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형용사 아페이로스(Pind., Hdt. 이래)는 부정접두사 %107와 페이라($3984: 시험, 시련, 실험)에서 유래했으며, '생소한 unacqainted with, 잘 알수 없는, 익숙치 않는 unaccustomed to'을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형용사 아페이로스는 신약성경에서 히 5:13에 한번 나오며 '잘 알 수 없거나 익숙하지 않는'이란 의미를 지닌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참조: Walter Bauer).
아페크데코마이
ajpekdevcomai
기다리다 wait, 간절히 기다리다 wait earerly.||#1. 일반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아페크데코마이는 아포($575)와 에크데코마이($1551)에서 유래했으며, '열심히 끈기있게 기다리다'를 의미한다. 접두사 아포($575)는 기다리는 상태와 소망하는 바의 성취 시기 사이의 간격에 역점을 둔다. 소망이 성취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자는 참고 견디어내야 하는 것이다. 70인역본에는 나오지 않는다.||#2. 신약성경의 용법||아페크데코마이는 신약성경에서 8회 중, 바울 서신에 6회 , 히브리서에 1회, 베드로전서에 1회 사용되었다. 아페크데코마이는 열심히 인내로 '기다린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기다리는 방법을 암시하는 문맥들에만 나온다. 내용적인 면으로 볼 때 이 기대는,||(a) 빌 3:20에서 그가 우리의 육체를 변화하게 하심으로 자신이 우리의 "구주"이심을 증명하실 주님의 재림을 지향하는 것이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b) 롬 8:23에서 몸의 부활을 통하여 온전한 아들됨의 부요 속으로 들어가게 됨을 지향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c) 따라서 갈 5:5에서 최후의 심판 때의 디카이오쉬네(의)를 지향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d) 롬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여기에서 인간과 인간을 제외한 다른 피조물은 타락과 구원의 결과들에 있어서 인간과 동일하게 참여하기 때문에 죽음의 저주로부터 구원되기를 바라는 피조물의 기대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영광 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다.||(e) 롬 8:25에서 소망의 본질을 깨달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현시대의 고난을 인내하며 "참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참조: J.H.Thayer; E.Hoffmann; W.Grundmann).
벗어버리다
ajpekduvomai
벗어버리다, 무장 해제하다.||#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동사 아페크뒤오마이(Pla.)는 아포($575)와 에크뒤오($1562: 벗기다, 벗다)에서 유래했으며,||(a) '벗어버리다'(옷에 대하여), 비유적 의미로 사용되었다.|(b) '자신을 위해 완전히 벗기다, 무장을 거두다, 무장 해제하다'를 의미한다.||#2. 신약성경의 용법.||동사 아페크뒤오마이는 신약성경에서 2회, 골로새서에만 사용되었다.||(a) 골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여기서 아페크뒤오마이는 '완전히 벗어버리다'라는 강한 의미를 지닌다.|이 이중 합성 동사를 사용한 것은 완전히 벗어버림, 곧 옛 생활 상태나 방식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b) 골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여기서 아페크뒤오마이는 벗기어 무력하게 하는 힘을 나타내며, 사실상 중간태로 스스로 무엇을 제거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암브로스와 어거스틴은 이 동사의 의미를 육체를 제거하는 것으로 보았다. 오리겐(Origen) 등 헬라 주석가들은 이 동사가 능동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왜냐하면 코이네 헬라어에서 중간태는 능동태로 사용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정사와 권세를 '벗기셨다'. 이러한 표현 이면에는 동양의 관습이 존재한다.|높은 관직을 가진 자가 물러나게 되었을 때 그는 자신의 관직을 나타내는 겉옷을 벗어야 했다. 하나님은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그들의 명예를 나타내는 정사와 권세를 벗기시고 그들의 권세를 마땅히 소유해야 하는 분에게 주셨던 것이다. 곧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이다. 본절의 배경은 전쟁터가 아니라 궁전이다(H. Weigelt).|다른 해석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적대 세력들을 무장 해제시켰다. 따라서 정사와 권세로부터 해방되는 데는 다른 수단들이 불필요하고 무의미하다(참조: 골 1:13; 고후 2:14)고 한다.|(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A. Oepke; H. Weige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