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장-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492장-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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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후렴]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살리

2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길 다간 후레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3나의 가는길 멀고 험하며
산은높고 골을 깊어 곤한 나의 몸
쉴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4한숨가시고 죽음없는 날
사모하며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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