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로마서 8:23

오늘의 말씀묵상 - 로마서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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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 로마서 8:23

오늘의 묵상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는 장차 다가올 더 큰 영광의 보증이 되십니다(고후1:22;5:5 참고)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드러날 영광의 첫 열매가 되십니다(롬8:18 참고) 우리의 현재 상태는 우리의 앞에 놓인 날들을 미리 맛보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우리의 집을 옷입고, 하나님과 함께 본향에 거하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습니다. (고후 5:1-8)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너무나 놀라운 축복으로 제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축복들 각각에 대해 모두 감사드립니다. 또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자녀로서 영광속에 아버지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기를 고대합니다. 이 세상의 고통과 마음 아픈 것들, 육체의 연약함과 제 자신이 죄에 대해 약해서 겪게 되는 좌절 때문에, 아버지의 독생자께서 영광속에 돌아오실 그 날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날까지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가 되려고 하오니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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