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시편 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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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15:00
내 마음이 번거로울 때에는, 주님의 위로가 나를 달래 줍니다. — 시편 94:19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자이시며,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지쳐고 낙담해버린 우리의 영혼에 위로와 안식을 주실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운 임재와 부드러운 축복 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돌아가 우리의 죄악들과 슬픔들을 정직하게 고백합시다. 하나님께 우리의 불안함을 치워버리시고 열정과 기쁨으로, 구원의 확신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도록 간구합시다.내 기도
전능하신 목자시여, 많은 염려의 짐을 지고 여러 생각으로 혼란과 잡음이 많사오니, 성령으로 제 안에 일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위로와 평화가 제게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임재와 은혜를 간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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