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의 큰 항구 알렉산드리아에서 출생한 유대인으로 학문과 재주가 있고 성경에 숙달하였다. 세례(침례) 요한의 세례(침례)만 받고 있다가 에베소에와서 열심으로 설교하니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자기 집에 초청하여 예수의 도리를 밝혀 가르쳤다(행 18:26). 그 후아시아와 아가야에서 교회를 위하여 진력하고 고린도교회 중에서 당파가 있어 나는 바울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속하였다 하였으니 그 지위를 알수 있고(고전 1:12), 또 부유한 사람인